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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즈베키스탄 대통령, 투자 유치와 산업 개발 관련 회의 주재
우즈베키스탄 Newsline.uz, Uzdaily 2023/03/03
☐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이 경제 발전을 주제로 회의를 진행함.
- 2월 27일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(Shavkat Mirziyoyev)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은 투자 유치와 산업 개발을 주제로 국무회의를 개최함.
-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우즈베키스탄의 경제가 앞으로 5년 동안 안정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우즈베키스탄의 산업이 1.5배는 더 성장해야 하며 수출 300억 달러(한화 약 39조 원)를 달성해야 한다고 주장함.
☐ 최근 5년 사이 우즈베키스탄의 산업 생산량과 수출량이 50% 가까이 증가함.
-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최근 몇 년 동안 우즈베키스탄이 유치한 외국인직접투자(FDI)액이 310억 달러(한화 약 40조 3,000억 원)에 달하며, 이 덕분에 지난 5년 동안 우즈베키스탄의 산업 생산량이 1.4배, 수출량이 1.5배 증가했다고 발표함.
-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향후 5년 동안 700억 달러(한화 약 91조 원)의 FDI를 포함해 총 1,200억 달러(한화 약 156조 원)의 자본을 우즈베키스탄 산업에 투입하겠다고 발표함.
☐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이 지역 개발과 새로운 상품 개발을 강조함.
-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외국 컨설턴트로부터 자문을 구해 지방에 있는 소규모 산업 단지에 새로운 산업을 집중해 지역 발전의 선봉장으로 삼아야 한다고 주장함.
-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동시에 직물, 피혁, 건설 자재, 전자공학, 식품, 제약, 귀금속 산업과 같은 분야에서 새로운 상품을 개발해 새로운 시장에 진출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함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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