중동부유럽
뉴스브리핑
에스토니아 통계청, 1월 생산자물가지수 전년 동기 대비 12.7% 상승
에스토니아 ERR 2023/03/03
☐ 에스토니아 통계청은 2023년 1월 생산자물가지수를 발표함.
- 에스토니아 통계청은 2023년 1월 생산자물가지수(PPI, Producer Price Index)가 전월 대비 1.0% 하락했으며, 전년 동기 대비 12.7% 상승했다고 밝힘.
- 통계청 관계자는 식품, 목제품, 건축 자재 제조 부문의 가격 상승이 PPI 상승을 추동했으며, 1월 제조업 전체 평균 가격 인상률은 전년 동기 대비 13.5%였다고 덧붙임.
☐ 또한, 통계청은 1월 수출입물가지수도 발표함.
- 통계청에 따르면, 2023년 1월 수출물가지수는 전월 대비 1.1% 하락했으며, 전년 동기 대비 14.9% 상승함.
- 1월 수출 품목 중 전기 생산, 채광, 채석, 종이 제품 제조 가격은 하락했으며, 섬유, 의류, 가죽·신발 제조 가격은 상승함.
- 1월 수입물가지수는 전월 대비 1.9% 하락, 전년 동기 대비 11.2% 상승했으며, 전기 생산, 채광, 채석, 목제품 제조 가격은 하락했고, 농산물, 음료, 담배 제조 가격은 상승한 것으로 조사됨.
☐ 한편, 통계청은 2022년 무역 적자가 33억 유로를 기록했다고 밝힘.
- 통계청은 2022년 무역 적자가 전년 대비 15억 유로(한화 약 2조 908억 원) 증가한 33억 유로(한화 약 4조 6,000억 원)를 기록했다고 밝힘.
- 통계청 관계자는 2022년 우크라이나 전쟁, 원자재·에너지 가격 상승, 러시아와 벨라루스에 대한 제재가 무역 적자 증가를 추동했다고 밝힘.
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(KIEP) 및 EMERiCs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.
| 이전글 | 튀르키예 에르도안 대통령, 지진에도 불구하고 5월 선거 추진 | 2023-03-03 |
|---|---|---|
| 다음글 | 헝가리, 현재 기준금리로 인플레이션 목표 달성할 것으로 전망 | 2023-03-03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