중동부유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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폴란드 총리, 정부 예산 흑자 기록 발표
폴란드 Polskie Radio, The First News 2023/03/03
☐ 폴란드 총리, 2023년 1월 정부 예산이 흑자를 기록했다고 밝힘.
- 2월 28일 마테우슈 모라비에츠키(Mateusz Morawiecki) 폴란드 총리는 2023년 1월 정부 예산이 23억 유로(한화 약 3조 2,059억 원) 흑자를 기록했다고 밝힘.
- 모라비에츠키 총리는 디지털화 도입으로 인한 효과적인 경제 정책, 저축 덕분에 정부 예산이 흑자를 기록할 수 있었으며, 이는 과감한 투자정책으로 이어졌다고 덧붙임.
☐ 한편, 폴란드 대통령은 2023년 예산안을 승인함.
- 안제이 두다(Andrzej Duda) 폴란드 대통령은 2023년 예산안을 승인했다고 밝힘.
- 예산안에 따르면, 2023년 정부 수입은 1,289억 유로(한화 약 179조 원), 지출은 1,434억 유로(한화 약 200조 원)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, 정부 예산 적자는 145억 유로(한화 약 20조 원) 이하로 전망함.
- 또한, 2023년 경제 성장률은 1.7% 연간 인플레이션 목표치는 9.8%, 임금 인상률은 7.8%로 설정함.
☐ 정부 관계자들은 정부 지출이 주로 사회 지원 프로젝트와 국방비, 의료비에 사용될 것이라 밝힘.
- 정부 관계자들은 정부 지출이‘500+’아동 수당 프로그램과 아동 보조금, 학용품 지원과 같은 사회 지원 프로젝트에 사용될 것이라고 밝힘.
- 또한, 의료비는 2023년 GDP의 6%를 초과할 것으로 예상되며, 국방비는 3%에 이를 것이며, 국채로 추가 자금을 조달할 경우, 최대 4%까지 지출할 계획이라고 덧붙임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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