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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친러 세력에 둘러싸인 몰도바의 월경지, 위기감 고조

몰도바 BBC, Saudi Gazette 2023/03/07

☐ 몰도바의 월경지(Exclave)가 친러시아 세력에 의해 포위됨. 
- 몰도바와 러시아의 관계가 악화되는 가운데 몰도바에서 분리독립을 주장한 트란스니스트리아(Transnistria) 영토 내에 있는 몰도바의 월경지 몰로바타 누아(Molovata Noua)가 친러 분리독립주의자에 의해 포위됨.
- 몰도바가 유럽연합(EU)과 가까워지려고 노력하는 가운데 친러 세력인 트란스니스트리아는 러시아의 군사적 지원을 받고 있음. 

☐ 몰도바가 러시아의 철군을 요구하는 가운데 러시아는 몰도바를 위협함. 
- 도린 레케안(Dorin Recean) 몰도바 총리는 러시아군이 트란스니스트리아에서 철수해야 한다고 주장함.  
- 러시아는 트란스니스트리아 내 러시아군이 공격받는다면 러시아에 대한 공격으로 간주하겠다고 위협함. 

☐ 몰도바가 제2의 우크라이나가 될 수 있다는 걱정이 커지고 있음. 
- 전문가들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것처럼 트란스니스트리아를 통해 몰도바를 침공할 수 있다고 우려함. 
- 한편 2023년 2월 마이아 산두(Maia Sandu) 몰도바 대통령은 러시아가 첩보 공작을 통해 몰도바 정권을 전복시키려 했다는 의혹을 제기하면서 몰도바가 제2의 우크라이나가 될 수 있다고 경고하였음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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