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러시아 외무부, 오늘날 위기 극복을 위해 전 세계가 단합해야 한다고 주장
러시아 TASS, The Moscow Times 2023/03/0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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☐ 러시아 외무부가 비동맹 국가가 하나로 뭉쳐야 한다고 주장함.
- 러시아 외무부는 유엔 헌장에 명시된 원칙에 부합하는 주제를 가지고 전 세계 국가들이 단합하는 것만이 현존하는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주장함.
- 세르게이 베르시닌(Sergey Vershinin) 러시아 외무부 차관은 ‘코로나19 이후 시대’를 주제로 열린 비동맹운동(Non-Aligned Movement) 회의에서 서구의 무책임한 집단 행동이 코로나19 이후 시대의 진보를 가로막는다고 주장함.
☐ 러시아 외무부가 국제법과 유엔 헌장에 근거한 질서를 주장함.
- 러시아 외무부는 서구가 모호한 패권을 유지하기 위해 국제법과 유엔 헌장에 근거한 세계 질서를 대체하려고 노력한다고 주장함.
- 이어 러시아 외무부는 유엔 헌장의 원칙을 따르려는 국가들이 뭉쳐야만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고 덧붙임.
☐ 러시아가 국제투명성기구를 사실상 불법 단체로 규정함.
- 한편 3월 6일 러시아 검찰청은 국제투명성기구(Transparency International)를 ‘바람직하지 않은’조직이라고 규정함.
- 러시아 검찰청은 국제투명성기구가 러시아의 내정을 간섭해 러시아의 헌법적 질서와 안보를 해치고 있다면서 이와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함.
- 러시아에서 ‘바람직하지 않은’ 조직으로 규정되면 그 조직은 러시아 내에서 활동을 할 수 없게 되며, 조직이 러시아 내에 존재하고 있으면 강제로 해산됨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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