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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에스토니아, 2022년 평균 임금 8.9% 증가한 1,685유로 기록

에스토니아 ERR 2023/03/08

☐ 에스토니아 통계청에 따르면, 2022년 평균 임금이 전년 대비 8.9% 상승함.
- 에스토니아 통계청에 따르면 2022년 기업, 기관의 평균 임금이 전년 대비 8.9% 상승한 1,685유로(한화 약 234만 원)를 기록했으며, 2022년 평균 실질임금은 8.8% 감소한 1,385유로(한화 약 192만 원)를 기록했다고 밝힘.
- 통계청 관계자는 평균 임금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지만, 실질임금이 하락하고 있어 이 부분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밝힘.

☐ 정보통신 부문의 임금이 가장 높았으나, 인상률은 숙박·요식업이 가장 높았음.
- 2022년 월 평균 임금은 정보통신 분야 종사자가 3,035유로(한화 약 421만 원)로 가장 높았으며, 금융·보험 부문이 2,708유로(한화 약 376만 원), 에너지 부문이 2,392유로(한화 약 332만 원)로 뒤를 이었음.
- 반면, 2022년 숙박·요식업 부문 종사자의 임금은 15.6% 상승해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으며, 제조업이 13.2%였고, 반면 사회 복지 부문은 4.4%, 기타 서비스 직종이 1.2%로 가장 낮은 상승률을 보였음. 

☐ 한편, 2022년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 대비 19.4% 상승함.
- 2022년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 대비 19.4% 상승했으며, 12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 동기 대비 17.6% 상승한 것으로 조사됨.
- 통계청은 2022년 천연가스 가격이 전년 대비 123.8%, 전기 요금이 94.4%, 고체 연료가 73.5% 상승했고, 밀가루와 곡물이 53.6%, 설탕이 50.9%, 식용유가 49.5% 등으로 급격히 상하여 소비자물가지수 상승을 추동했다고 밝힘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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