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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시야르토 장관, “헝가리는 최빈개도국 지원할 것”

헝가리 Budapest Times, Hungary Today 2023/03/09

☐ 헝가리 외교통상부 장관, “우크라이나 전쟁은 전 세계에 영향” 발언
- 페테르 시야르토(Péter Szijjártó) 헝가리 외교통상부 장관은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5차 유엔(UN) 최빈개도국회의(LDCS, UN Conference on the Least Developed Countries)에 참석함.
- 시야르토 장관은 우크라이나 전쟁이 지역 갈등이지만, 그 결과가 전 세계의 식량, 에너지 공급에 영향을 미쳤으며, 이는 최빈개도국에도 심각한 안보 위협이 될 수 있다고 경고함. 

☐ 시야르토 장관은 불법 이민자 유입 방지를 위해 최빈개도국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힘.
- 시야르토 장관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동부 유럽이 심각한 안보 위협에 처한 상황에서 남부 유럽에서는 불법 이민이 증가하고 있다고 밝힘.
- 이에 시야르토 장관은 불법 이민을 막기 위해서는 최빈개도국을 지원하는 것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며, 헝가리는 UN과 유럽연합(EU)을 통해 지원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덧붙임. 

☐ 또한, 시야르토 장관은 헝가리가 최빈개도국 지원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음을 강조함.
- 시야르토 장관은 헝가리 정부가 수출입은행을 통해 최빈개도국에 최대 7억 6,000만 달러(한화 약 1조 1억 원)의 융자를 제공한 바 있으며, 수자원, 건강, 식량 안보 상황을 개선하기 위한 2억 5,000만 달러(한화 약 3,290억 원) 상당의 지원금도 마련했다고 밝힘.
- 또한, 시야르토 장관은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헝가리는 최빈개도국에 170만 도스의 백신을 기부했고, 최빈개도국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지급, 기독교 공동체 지원과 같은 사업도 이어오고 있다고 덧붙임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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