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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우크라이나 정부, 민영화 사업 재개 이후 32억 흐리우냐 규모 자금 확보

우크라이나 Ukrinform, Chamber.com 2023/03/10

☐ 우크라이나 정부가 민영화를 통해 자금을 확보함. 
- 우크라이나 국부펀드(State Property Fund)는 2022년 9월 우크라이나가 민영화 사업을 재개한 이후 270개 기업과 부동산 대상으로 민영화를 추진해 32억 흐리우냐(한화 약 1,147억 원)를 확보했다고 발표함. 
- 우크라이나 국부펀드는 민영화를 통해서 미래에 세금을 납부할 기업가를 찾을 수 있었고, 조달한 자금을 방위비로 사용할 수 있었다고 설명함. 

☐ 우크라이나가 전쟁 중에도 민영화를 적극적으로 진행함. 
- 우크라이나 국부펀드는 민영화 사업이 재개된 이후 3억 2,200만 흐리우냐(한화 약 115억 원) 상당의 재정 적자와 임금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다고 발표함. 
- 2023년 우크라이나 국부펀드는 81개 기업과 부동산을 매각하는 입찰을 진행하여 10억 흐리우냐(한화 약 358억 원)의 자금을 마련했으며, 이 중 65%가 정부 예산으로 편입됨. 

☐ 우크라이나가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민영화 입찰을 진행함. 
- 2022년 9월 기준 우크라이나에는 약 3,300개 국영 기업과 100만 개의 국영 부동산이 존재함. 
- 우크라이나는 프로조로세일(ProZorro.Sale)이라는 명칭의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입찰을 진행해 투명한 거래 과정을 보장했음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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