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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국경 없는 기자회, 이란 정부에 학교 독극물 테러 사건 보도한 기자 석방 촉구

이란 Voice of America, CNN 2023/03/10

☐ 국경 없는 기자회(RSF, Reporters Without Borders)가 이란 정부에 구금한 기자의 석방을 요구함.
- 국경 없는 기자회는 여학생들에 대한 독극물 테러 사건을 세세하게 보도한 알리 포우르타바타바에이(Ali Pourtabatabaei) 기자를 즉각 석방할 것을 이란 정부에 요구함.
- 또한 국경 없는 기자회는 이란 정부가 독극물 테러를 보도한 포우르타바타바에이의 추가 보도를 막기 위해 그를 구금하였다고 논평함.

☐ 2022년 11월 이란의 여학교에서 독극물 테러가 지속적으로 발생하였으며, 포우르타바타바에이는 구금 전까지도 이를 추적하는 기사를 작성하였음.
- 이란 당국에 따르면, 2022년 11월부터 학교를 대상으로 독극물 테러가 발생하였으며, 독극물에 중독된 사람의 수는 5,000명 이상이고 대부분이 여학생인 것으로 알려짐.
- 포우르타바타바에이는 첫 독극물 테러 사건이 발생한 이후부터 콤 뉴스(Qom News)와 트위터를 통해 지속적으로 관련 기사를 보도하였으며, 당국이 적절한 대응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비난함.

☐ 이란의 의료진, 교사, 부모들도 이란 당국이 독극물 테러 희생자에 침묵하는 정부를 비난하는 집회를 조직함.
- 첫 번쨰 사건이 발생했던 콤(Qom)을 포함하여 10개 지역 수십 곳의 학교에서 독극물 테러 사건이 발생하자 이란 최고지도자인 알리 하메이니(Ali Khamenei)는 무관용 처벌을 지시함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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