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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벨라루스, 이란과 협력 강화 추진

벨라루스 Aljazeera, Radio Free Europe 2023/03/14

☐ 벨라루스 대통령이 벨라루스-이란 수교 30주년을 맞아 이란을 공식 방문함. 
- 3월 12일 알렉산드르 루카셴코(Alexander Lukashenko) 벨라루스 대통령이 이란의 수도 테헤란(Teheran)을 방문함.  
- 벨라루스와 이란은 수교 30주년을 맞이해 정상회담을 추진했으며, 에브라힘 라이시(Ebrahim Raisi) 이란 대통령이 루카셴코 대통령을 이란으로 초청함. 

☐ 벨라루스와 이란이 무역, 광업, 운송 등 8개 분야의 협력을 강화하기로 함. 
- 3월 13일 루카셴코 대통령과 라이시 대통령은 정상회담을 가졌으며, 무역·광업· 운송 등 8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함.  
- 루카셴코 대통령은 벨라루스와 이란이 포괄적인 협력 로드맵을 만들었다면서 양국간 정상회담의 성과를 높이 평가함. 
- 라이시 대통령은 미국과 서구의 제재 속에 이란이 새로운 기회를 창출했다면서 제재를 어떻게 극복할 수 있는지 벨라루스와 경험을 공유하겠다고 발언함. 

☐ 벨라루스와 이란이 제재에 함께 맞서기로 함. 
- 루카셴코 대통령은 이란의 최고지도자인 알리 호세이니 하메네이(Ali Hosseini Khamenei)도 접견함. 
- 하메네이는 루카셴코 대통령에게 미국으로부터 제재를 받고 있는 국가들이 힘을 합쳐 제재에 대항할 무기를 만들어야 한다고 발언함. 
- 루카셴코 대통령은 벨라루스와 이란 모두 다극화된 세계를 원하는 것이라며, 양국 간 상호 신뢰가 굳건하다고 답변함.  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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