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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사우디·카타르·이집트, 2018~2022년 세계 10대 무기 수입국에 올라

사우디아라비아 Al Arabiya, SIPRI 2023/03/14

☐ 3월 13일 스톡홀름국제평화연구소(SIPRI, Stockholm International Peace Research Institute)가 2018~2022년 세계 각국의 무기 수입 현황을 조사한 보고서를 발표함.
- SIPRI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, 사우디아라비아와 카타르, 이집트는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세계에서 가장 많은 무기를 수입한 10개 국가 목록에 포함됨.

☐ SIPRI는 사우디아라비아가 최근 5년간 세계에서 두 번째로 많은 무기를 수입하였으며, 이는 세계 전체 무기 수입량의 9%를 차지한다고 밝힘.
- SIPRI에 따르면, 2018년부터 2022년까지 5년 동안 사우디아라비아의 무기 수입량은 직전 5년(2013~2017년) 대비 8.7% 감소한 것으로 나타남.
- 사우디아라비아는 2022년 군용기, 대공방어 체계, 장갑차, 미사일, 전함, 센서 등을 구입하였으며, 사우디아라비아의 주요 무기 수입국은 미국(78%), 프랑스(6.4%), 스페인(4.9%) 순인 것으로 나타남.

☐ 한편 2018~2022년 SIPRI 무기 수입국 순위에서 카타르의 순위는 직전 5년 대비 상승한 반면, 이집트의 순위는 하락함.
- 2013~2017년 SIPRI 무기 수입국 순위에서 6위를 차지한 카타르는 2018~2022년 무기 수입량이 311% 늘어나면서 순위가 3위로 세 계단 상승함.
- 한편 2018~2022년 이집트의 무기 수입량은 직전 5년 대비 5.3% 감소하면서 무기 수입국 순위 6위를 기록함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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