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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집트 총리, 수출증대를 위해 산업분야 지원 검토
이집트 Egypt Independent, ZAWYA 2023/03/14
☐ 3월 9일 모스타파 마드불리(Mostafa Madbouli) 이집트 총리가 수출 증대를 위하여 산업 분야에 대한 지원 정책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힘.
- 나더 사드(Nader Saad) 내각 대변인은 마드불리 총리가 모하메드 마이트(Mohamed Maait) 재무장관, 아흐메드 사미르(Ahmed Samir) 무역산업부 장관 및 기타 관계자들과 회담을 갖고 해당 내용을 논의했다고 밝힘.
- 내각 회담에서는 무역산업부가 마련한 수출부담 환급 프로그램 시행과 관련한 핵심 사안을 검토함.
☐ 마드불리 총리는 외화 공급원을 늘리는 것이 산업분야 지원 프로그램의 주요 목표라고 밝힘.
- 마드불리 총리는 정부의 산업분야 지원이 경제성장을 촉진하고 다양한 산업에 대한 국내외 투자를 증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힘.
- 또한 마드불리 총리는 산업분야 지원이 수출 산업 내실화, 혁신·고부가가치 산업의 국산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힘.
☐ 지난 2월 13일 마드불리 총리는 타렉 타우피크(Tarek Tawpik) 이집트 산업 연방(Federation of Egyptian Industry) 부국장과 회담을 가짐.
- 마드불리 총리는 타우피크 부국장과 만나 식품 수출 촉진에 대해 논의하였는데, 이 자리에서 마드불리 총리는 이집트 정부가 산업 및 수출 부문에 큰 관심을 기울이고 있으며 정부가 더 많은 시설과 인센티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언급함.
- 타우피크 부국장은 대규모 수출업자에 대한 지원과 인센티브 부여를 강조하며, ▲ 상품의 신속한 통관 ▲ 생산 및 수출 관련 시설 확충의 중요성을 강조함.
- 또한 타우피크 부국장은 국내외 투자 유치의 핵심이 신뢰 구축임을 강조하며, 이를 위해 이집트가 글로벌 제조업체와 적극적으로 소통해야 한다고 덧붙임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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