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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우크라이나, 국방 예산 5,370억 흐리우냐 편성

우크라이나 Vesti, Ukrinform 2023/03/15

☐ 우크라이나가 5,000억 흐리우냐를 초과하는 국방 예산을 발표함. 
- 3월 13일 데니스 슈미할(Denys Shmyhal) 우크라이나 총리는 우크라이나 정부가 5,370억 흐리우냐(한화 약 19조 770억 원)를 국방 예산으로 편성했다고 발표함. 
슈미할 총리는 러시아의 공세를 막기 위해 이와 같이 국방 예산을 편성했다면서, 국제 사회의 지원 덕분에 재원을 마련할 수 있었다고 덧붙임.

☐ 미국이 우크라이나 정부 재정 적자를 보조할 예정임. 
슈미할 총리는 2023년 우크라이나 정부의 재정 적자가 약 380억 달러(한화 약 49조 4,000억 원)에 달하지만, 미국이 2022년 9월 약 100억 달러(한화 약 13조 원)를 지원하기로 약속했다고 설명함. 
슈미할 총리는 미국이 우크라이나의 빠른 복구를 위해 15억 달러(한화 약 1조 9,500억 원)를 추가 제공하기로 했다고 덧붙임. 

☐ 우크라이나의 기갑 전력이 강화될 예정임. 
- 한편 덴마크 국방부는 덴마크, 독일, 네덜란드가 협력해 우크라이나에 전차를 제공하는 사업이 빠르면 봄부터 진행된다고 발표함. 
- 덴마크, 독일, 네덜란드는 우크라이나에 레오파르트 1(Leopard 1) 전차를 최소 100대 제공하기로 함. 
- 우크라이나는 폴란드로부터 레오파르트 2(Leopard 2) 14대를 이미 받았으며, 폴란드에서 진행된 전차병 훈련이 마무리되었다고 발표함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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