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프리카ㆍ중동
뉴스브리핑
사우디아라비아 재무부 장관, “대이란 투자, 매우 빠르게 시작 가능”
사우디아라비아 CNBC, Tasnim News 2023/03/17
☐ 3월 15일 모함메드 알-자다안(Mohammed Al-Jadaan) 사우디아라비아 재무부 장관이 사우디아라비아의 대이란 투자 계획에 대하여 언급함.
- 모함메드 장관은 리야드(Riyadh)에서 진행된 미국 경제 전문 매체 CNBC와의 인터뷰에서 사우디아라비아의 대이란 투자가 매우 빠르게 이루어질 수 있다고 발언함.
- 모함메드 장관은 곧 세계가 이란에 막대한 투자를 하는 사우디아라비아와 사우디아라비아에 투자하는 이란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첨언함.
☐ 3월 10일 사우디아라비아와 이란은 중국의 중재로 외교 관계 회복에 합의한 바 있음.
- 왕이(Wang Yi) 중국외교부장의 중재로 알리 샴카니(Ali Shamkhani) 이란최고국가안보위원회 위원장과 무사드 빈 모함메드 알 아이반(Musaad bin Mohammed Al Aiban) 사우디아라비아 국무부 장관이 회담을 가진 후 외교 관계를 회복하기로 약속함.
- 샴카니 위원장과 모함메드 장관은 상호 주권을 존중하고, 상대 국가의 내정에 간섭하지 않기로 합의함.
☐ CNBC는 일부 지역 전문가들과 서구 정치인들이 이번 양국 간 합의를 회의적으로 보고 있다고 보도함.
- 지역 전문가들과 서구 정치인들은 지역 내 강대국인 양국이 이데올로기적으로 합의를 보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함.
[관련 정보]
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(KIEP) 및 EMERiCs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.
| 이전글 | 前가나 식품농업부 장관, 빈곤 극복을 위한 농업 발전의 중요성 설파 | 2023-03-16 |
|---|---|---|
| 다음글 | 남아공 관광 산업, 전력난으로 어려워져 | 2023-03-17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