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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아공 관광 산업, 전력난으로 어려워져
남아프리카공화국 Skift, Travel Weekily 2023/03/1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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☐ 여행 전문지인 스키프트(Skift)는 전력난으로 남아프리카공화국의 관광 부문 회복이 지체되고 있다고 보도함.
- 스키프트는 코로나19 팬데믹 이전 274억 달러(한화 약 35조 9,625억 원)에 달했던 남아프리카공화국의 관광 산업이 전력난 영향으로 회복에 난항을 겪고 있다고 보도함.
- 스키프트는 2022년 남아공을 찾은 관광객 수가 570만 명을 기록하였으나, 이는 코로나19 팬데믹 이전인 2019년 관광객 수인 1,029만 명 대비 44%에 불과하다고 밝힘.
☐ 남아공 정부는 지속적인 전력난으로 병원과 관광 산업이 대체 에너지 공급원을 찾아야 하는 상황이라고 언급한 바 있음.
- 그웨데 만타셰(Gwede Mantashe) 남아프리카공화국 에너지광물자원부 장관은 2022년 지속된 전력난으로 병원, 관광 산업이 대체 전력원을 적극적으로 찾아야만 하는 상황이라고 발언함.
- 스키프트에 따르면, 남아프리카공화국은 지난 2007년 겪었던 대규모 전력난보다 더 심각한 상황에 처함.
☐ 다른 여행 매체인 트래블 위클리(Tavel Weekly)도 남아공의 전력난 문제를 보도하였음.
- 트래블 위클리는 남아공 국민들이 최대 10시간 가량 정전을 경험하고 있으나, 관광객들이 겪는 전력 문제는 거의 없다고 보도함.
- 트래블 위클리는 사파리 관계자의 발언을 인용하여 많은 미국인 관광객들이 남아공의 전력난 문제를 알지 못한다고 전함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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