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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코트디부아르, 최근 10년간 여성 인권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나

아프리카ㆍ 중동 기타 Abidjan, UN Press 2023/03/17

☐ 코트디부아르가 지난 10년 동안 여성 인권 증진에 상당한 진전을 이루어냄.
- 코트디부아르는 2019년 10월 14일부터 여성 지방선거할당제를 실시하여 각 정당에서 지방선거 전체 후보자의 30%를 여성에 할당하도록 하였음.
- 또한 2019년 6월 29일 제정된 결혼관련법은 ▲결혼 후에도 기존 성(Family name)유지 허용 ▲미성년자 결혼 금지 ▲유산 상속 성차별금지 등의 내용을 담고 있음.
- 이 외에도 2016년 11월 8일에 제정된 남녀평등법에는 정치·사회적인 성차별을 금지하는 내용이 담겨 있음.

☐ 코트디부아르의 여성 빈곤율이 점진적으로 개선되고 있으며, 여성의 사회적 지위도 높아지고 있음. 
- 코트디부아르의 여성 빈곤율은 ▲2008년 62.5%, ▲2015년 56%, ▲2020년 35%로 점차 낮아지고 있는 추세임.
- 2011년 당선된 알라산 와타라(Alassane Ouattara) 전 대통령은 국가 최초로 헨리에트 디아바테(Henriette Dagri Diabaté)를 여성 대법관으로 임명하였으며, 디바아테 장관 외에도 다수의 여성이 고위직에 임명되었음.
- 와타라 전 대통령은 또한 여성에게 국가헌병대학(Gendermarie School)과 군인학교(L'École Militaire Préparatoire Technique) 입학시험을 허용하였음.

☐ 코트디부아르에는 아직 해결해야 할 성평등 문제가 남아있음.
- 그러나 코트디부아르 주요 관직인 시장은 전국 총 201명 중 16명, 의회 전체 의원 250명 중에는 32명, 장관 32명 중에는 7명 만이 여성인 것으로 나타남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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