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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파라과이, 2023년 2월 수출 전년 동기 대비 22.8% 증가

파라과이 Foco, Merco Press 2023/03/17

☐ 파라과이 중앙은행(BCP, Banco Central del Paraguay)은 해외무역보고서를 통해 2023년 2월 수출액이 22억 310만 달러(한화 약 2조 8,937억 원)로, 지난 2022년 2월의 17억 9,430만 달러(한화 약 2조 3,568억 원)보다 22.8% 증가했다고 밝혔음.
- 2023년 2월 수입액은 23억 1,310만 달러(한화 약 3조 382억 원)로, 2022년 2월보다 3.5% 증가했음.
- 파라과이 수출진흥제도인 마킬라 제도를 통한 수출은 1억 7,460만 달러(한화 약 2,275억 원)로, 2022년 2월 대비 24.6% 증가함.
- 마킬라 제도는 파라과이에서 완성품을 제조해 해외로 재수출하는 산업활동을 장려하는 수출진흥제도임.
- 2023년 2월 무역수지는 1억 1,000만 달러(한화 약 1,444억 원) 적자로, 2022년 2월 무역수지 적자 대비 3억 3,010만 달러(한화 약 4,335억 원) 감소한 액수임.

☐ 파라과이 중앙은행은 2023년 1~2월 옥수수 수출이 긍정적이었다고 평가했음.
- 2023년 2월 옥수수 수출은 최소 41만 8,400톤으로, 전년 동기 대비 30만 3,700톤 증가했음.
- 2023년 1~2월 옥수수 수출액은 1억 200만 달러(한화 약 1,339억 원)로, 전년 동기 대비 7,230만 달러(한화 약 949억 원) 증가했음.
- 2023년 2월 옥수수 출하량은 17만 3,400톤으로, 총 4,400만 달러(한화 약 577억 원) 규모였음.

☐ 파라과이 곡물 및 유지종자 수출협회(Capeco, Cámara Paraguaya de Exportadores de Cereales y Oleaginosas)의 소니아 토마소네(Sonia Tomassone) 대외무역 고문은 이러한 옥수수 수출량 확대가 인플레이션 영향 완화에 기여했다고 밝혔음.
- 동시에 대두 수확 지연으로 파종이 늦어져 옥수수 생산에 악영향이 나타날 수 있다고 전망했음.
- 앞서 2023년 1월 파라과이의 수출은 10억 3,600만 달러(한화 약 1조 3,607억 원)로, 전년 동기 대비 29.9% 증가한 바 있음.
- 2023년 1월 수출 가운데 비중이 가장 컸던 품목은 옥수수(5,800만 달러)였음.
- 2023년 1월 무역적자 규모는 2,312만 달러(한화 약 303억 원)였고,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,112만 달러(한화 약 146억 원) 감소한 액수임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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