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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아제르바이잔 총리, 아제르바이잔의 고물가는 외부 영향이라고 주장

아제르바이잔 Report.az, Jam-news 2023/03/21

☐ 아제르바이잔 총리가 아제르바이잔의 인플레이션이 수입된 것이라 지적함. 
- 3월 17일 아제르바이잔 국회에 경제 성과를 보고한 알리 아사도프(Ali Asadov) 아제르바이잔 총리는 아제르바이잔의 인플레이션이 수입된 것이라고 지적함. 
- 아사도프 총리에 따르면 2022년 아제르바이잔의 인플레이션은 13.9%였는데, 2022년 아제르바이잔이 수입한 상품의 가격이 전년 대비 22% 올랐다는 점을 지적함. 

☐ 2022년 아제르바이잔이 4.6%의 경제 성장률을 기록함. 
- 아사도프 총리는 러시아-우크라이나 전쟁과 같은 지정학적 위기에도 불구하고 2022년 아제르바이잔이 4.6%의 경제 성장률을 기록했다고 발표함. 
- 아사도프 총리는 아제르바이잔의 금을 포함한 외환보유고가 625억 달러(한화 약 81조 2,500억 원)를 기록했다고 덧붙임. 

☐ 아제르바이잔 야당 정치인이 정부의 부족한 인플레이션 대응을 비판함. 
- 아제르바이잔 야당 정치인이자 경제학자인 나티크 자파를리(Natiq Jafarli)는 아제르바이잔 정부가 식품과 약품에 대한 부가가치세 감소 등 다양한 정책을 펼칠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고물가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했다며 아제르바이잔 정부를 비판함.  
- 러시아-우크라이나 전쟁이 시작된 이후 아제르바이잔의 연간 인플레이션은 2023년 1월을 제외하고는 계속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음.
- 2022년 3월 아제르바이잔의 연간 인플레이션은 12.2%였으나, 2023년 2월에는 14.1%를 기록함. 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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