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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불가리아 재무부 장관, 최저임금 인상 계획 언급

불가리아 Novinite 2023/03/21

☐ 불가리아 재무부 장관이 최저 임금 인상 계획에 대해 밝힘.
- 로시차 벨코바(Rositsa Velkova) 불가리아 재무부 장관은 2024년 최저 임금이 940레프(한화 약 67만 원)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며, 차기 의회에 제안할 2023년 예산안도 이를 바탕으로 작성되었다고 밝힘.
- 불가리아의 3개년 경제 예측에 따르면, 2025년의 최저 임금은 1,038레프(한화 약 74만 원), 2026년에는 1,128레프(한화 약 80만 원)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.

☐ 벨코바 장관은 2023년 예산안에 관해서 설명함.
- 벨코바 장관은 2023년 예산안 수입이 보수적으로 계획된 것은 아니지만, 이를 보장할 두 가지 완충 장치를 제안할 것이라 밝힘. 
- 벨코바 장관은 첫 번째 완충 장치는 자본 지출을 다른 유형의 지출로 전환할 수 없게 하는 것이고, 다른 완충 장치는 재정에 지장이 없다면 4/4분기에 지출할 수 있는 지출 상한선을 10%로 제한하는 것이라 밝힘.

☐ 한편, 불가리아 통계청에 따르면, 인구 75% 이상이 생활비를 감당하기 어려운 것으로 조사됨.
- 불가리아 통계청에 따르면, 2022년 3/4분기와 4/4분기 75% 이상 인구가 생활비를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인 것으로 조사됨.
- 조사에 따르면, 불가리아인의 67.8%는 2022년 4/4분기 소득이 전년 대비 증가하지 않았음.
- 반면, 2022년 4/4분기 개인 소득 증가율을 26.7%로 조사되었음. 통계청은 연금, 사회 복지 혜택, 임금 인상이 4/4분기 소득 증가를 추동했다고 설명함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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