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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즈베키스탄, 1월 한파 영향으로 경제에 타격
우즈베키스탄 Upl, Radio Free Europe 2023/03/2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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☐ 우즈베키스탄 주력 산업의 2023년 1~2월 실적이 크게 감소함.
- 우즈베키스탄의 주력 산업인 직물업과 비철금속산업의 2023년 1~2월 실적이 전년 동기 대비 크게 하락한 것으로 나타남.
- 3월 17일 우즈베키스탄 통계청은 2023년 1~2월 우즈베키스탄의 직물업 수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3.6%, 비철금속산업의 수출액이 30% 감소했다고 발표함.
☐ 2023년 1월 우즈베키스탄을 덮친 기록적 한파가 경제에 악영향을 미침.
- 우즈베키스탄 통계청은 2023년 1월 우즈베키스탄이 겪은 한파로 인해 에너지 수급이 어려워지자 직물업과 비철금속산업 활동이 정상적으로 이뤄지지 못했다고 지적함.
- 우즈베키스탄 통계청은 우즈베키스탄 정부가 미래에는 우즈베키스탄이 이런 문제를 극복할 수 있도록 정책을 준비하고 있다고 발표함.
☐ 기록적인 한파로 인해 우즈베키스탄에서 에너지 공급이 원활하지 못했음.
- 1월 13일 우즈베키스탄 수도 타슈켄트(Tashkent)의 최저 기온이 –19.8도를 기록하면서 최근 50년 이래 가장 추운 날씨를 기록함.
-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(Shavkat Mirziyoyev)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은 1월 한파 속 전력과 가스를 제대로 관리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수도 타슈켄트(Tashkent)의 시장인 자한기르 아르티호자예프(Jahangir Artykhodjayev)를 경질했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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