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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말레이시아 총리, 외자 유치를 위하여 정치적 안정 지키는 데 총력 다해야 한다고 발언

말레이시아 The Straits Times 2023/03/22

☐ 안와르 이브라힘(Anwar Ibrahim) 말레이시아 총리는 인도네시아로부터 대규모 투자를 유치하기 위하여 연정에 참여하고 있는 모든 정당이 정치적 안정을 지키는데 공헌해야 한다고 발언함.
- 3월 19일 안와르 이브라힘 말레이시아 총리는 조코 위도도(Joko Widodo) 인도네시아 대통령과 만난 자리에서 말레이시아의 가스 및 수소 부문 대형 투자에 관한 정보를 들었다고 덧붙임. 
- 안와르 이브라힘 말레이시아 총리는 이러한 투자가 실현되면 다른 투자자들도 말레이시아를 신뢰하여 더 많이 투자하게 된다고 설명함.

☐ 안와르 이브라힘 말레이시아 총리는 정부가 인종주의적 수사에 휘둘리지 않을 것이며 국민 화합을 깨는 그 어떠한 시도에도 엄정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힘.
- 안와르 이브라힘 말레이시아 총리는 6개 주 지방선거를 앞둔 가운데 연정에 참여하고 있는 여당의 의석 배분 문제가 아직 상세하게 논의되지 않았다고 발언함.
- 자히드 하미디(Zahid Hamidi) 부총리와 파딜라 유소프(Fadillah Yusof) 부총리를 비롯한 주요 내각 인사들이 통합말레이국민조직(UMNO, United Malays National Organization) 당사에서 열린 사무총회에 참석함.

☐ 아방 조하리 오펭(Abang Johari Openg) 사라왁(Sarawak) 주지사는 인도네시아 정부의 대(對)말레이시아 투자 결정은 말레이시아 연합정부에 대한 신뢰의 표현이라고 주장함. 
- 한편, 마하티르 모하마드(Mahathir Mohamad) 말레이시아 전(前) 총리는 친(親)말레이 집회가 취소되고 나서 안와르 이브라힘 총리가 독재자처럼 행동하고 있다고 비난함. 
- 마하티르 모하마드 전 총리는 3월 19일에 2,000여 명의 집회 참석자와 함께 친말레이 집회에 참여할 예정이었으나 말레이시아 정부가 집회 허가를 돌연 철회함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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