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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크로아티아, 95%의 자연림 자랑해

크로아티아 Croatia Week, Total Croatia News 2023/03/24

☐ 크로아티아는 산림 기업이 세계 숲의 날을 기념함.
- 크로아티아의 산림 기업 흐르바츠케 수메(Hrvatske Šume)은 3월 21일 세계 숲의 날을 맞아 성명을 통해 크로아티아가 매년 벌목량을 조절하여 균형을 유지하고 있으며, 자연림이 유지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밝힘.
- 2023년 세계 숲의 날은‘건강한 사람들을 위한 건강한 숲’이라는 주제로 개최됨.

☐ 크로아티아는 숲의 95%가 자연림인 특징을 가짐.
- 크로아티아는 영토의 49.3%가 산림이며, 이 중 76%는 국가 소유, 24%는 민간 소유임.
- 유럽과 다른 세계 여러 지역의 숲이 플랜테이션과 같은 목적으로 개간되어있지만, 크로아티아는 산림의 95%가 자연림으로 구성되어 있음. 
- 크로아티아 숲을 구성하고 있는 수종은 주로 참나무, 너도밤나무, 서어나무, 전나무, 가문비나무, 홀름참나무, 소나무임.

☐ 한편, 크로아티아는 솅겐 지역 가입으로 자전거 관광객 유입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함.
- 크로아티아는 2023년 솅겐(Schengen) 지역 가입으로 국경 통제와 별도의 서류 요구가 사라짐에 따라 관광객 유입 증가가 전망됨.
- 크로아티아 관광청, 지방 정부 대표, 자전거 동호회 관계자들은 자전거 관광 컨퍼런스에서 크로아티아는 자전거 관광 잠재력이 충분한 국가이며, 솅겐 지역 가입이 자전거 관광 분야 성장에 큰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힘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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