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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즈베키스탄 외무부, 유럽안보협력기구와 회의 개최
우즈베키스탄 Uzdaily, OSCE 2023/03/30
☐ 우즈베키스탄 외무부가 유럽안보협력기구가 우즈베키스탄 국민투표를 주제로 히담을 가짐.
- 3월 28일 우즈베키스탄 외무부 차관 가이라트 포질로프(Gayrat Fozilov)와 유럽안보협력기구(OSCE)의 알버트 존슨(Albert Jonsson)이 회담을 가짐.
- 포질로프 차관과 존슨은 4월 30일 열릴 예정인 우즈베키스탄의 국민투표 참관을 주제로 회의를 가진 것으로 알려짐.
☐ 우즈베키스탄이 4월 30일 국민투표를 개최할 예정임.
- 개헌을 추진하는 우즈베키스탄은 4월 30일 국민투표를 통해 개헌 동의 여부를 확인할 예정임.
- 만약 개헌이 성사된다면 우즈베키스탄 헌법의 약 65%가 바뀔 것으로 전망됨.
- 대표적인 개헌 내용으로는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의 임기를 5년에서 7년으로 연장, 현 대통령의 대통령 임기 횟수 제한 초기화 등이 있으며, 개헌안이 통과된다면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(Shavkat Mirziyoyev)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은 최장 2040년까지 대통령직을 유지할 수 있게 됨.
☐ 우즈베키스탄과 유럽안보협력기구가 부패와의 전쟁에서 협력하기로 함.
- 3월 10일 우즈베키스탄과 유럽안보협력기구는 우즈베키스탄에서 돈세탁을 방지하고 테러 자금을 공급을 차단할 방안에 대하여 논의함.
- 유럽안보협력기구는 돈세탁·부패와 전쟁을 벌이는 우즈베키스탄을 도울 것이라고 밝힘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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