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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지아, 2023년 3월 인플레이션 5.3%로 집계
조지아 Agenda.ge, Jam-news 2023/04/0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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☐ 2023년 3월 조지아의 연간 인플레이션이 5.3%로 나타남.
- 4월 3일 조지아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3년 3월 조지아의 연간 인플레이션이 5.3%로 나타남.
- 조지아 역시 2022년 러시아-우크라이나 전쟁이 시작된 후 물가가 크게 올랐으나, 다른 유라시아 국가들과 다르게 빠른 속도로 인플레이션이 안정세를 보이고 있음.
☐ 식품과 거주 비용이 크게 상승한 반면 보건, 교통, 통신비용이 하락함.
- 2022년 3월과 비교해 2023년 3월 조지아의 식품 및 비주류 품목의 가격은 11.8% 올랐으며, 주택, 수도, 전기, 가스 및 기타 연료 가격은 11.1%, 요식업 가격은 12.4% 상승함.
- 반면 2023년 3월 조지아의 보건 관련 비용은 2022년 3월과 비교해 9.1% 하락했고, 교통비는 8%, 통신비용은 3.6% 하락함.
☐ 전쟁 이후 조지아 수도에서 부동산 거래가 활발하게 이뤄짐.
- 2023년 2월 조지아의 수도 트빌리시(Tbilisi)에서 매매가 성사된 아파트 거래의 수가 3,383건으로 집계되어, 전월 대비 19%, 전년 동기 대비 12% 증가함.
- 러시아-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많은 러시아인이 러시아에서 탈출해 조지아로 이주하면서 조지아 부동산 시장이 크게 활성화 됨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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