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폴란드 정부, 두 번째 원전 부지 검토
폴란드 TVP World, Notes from Poland 2023/04/0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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☐ 폴란드 기후환경부 장관은 폴란드의 두 번째 원자력 발전소 건설 위치를 물색 중이라 밝힘.
- 안나 모스크바(Anna Moskwa) 폴란드 기후환경부 장관은 두 번째 원자력 발전소 건설을 위한 5개 후보지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힘.
- 모스크바 장관은 발전된 에너지 전송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는 폴란드 중부 도시 베우하투프(Bełchatów)를 두 번쨰 원자력 발전소 부지로 고려하고 있다고 발언함.
☐ 모스크바 장관은 2040년까지 재생에너지와 원자력에서 전력의 3분의 4를 생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힘.
- 모스크바 장관은 폴란드의 에너지 정책 PEP 2040에 따라 2040년까지 원자력 발전 용량을 7.8기가와트(GW)로 확대할 것이며, 전력 생산의 3분의 4를 재생에너지와 원자력 에너지로 충당하는 것을 목표하고 있다고 밝힘.
- 폴란드는 대규모 원자력 발전소 건설을 위해 미국, 한국 기업과 협력 중이며, 자체 소형 모듈 원자로 개발도 추진 중임.
☐ 모스크바 장관은 우크라이나 전쟁이 에너지 주권의 중요성을 보여주었다고 발언함.
- 모스크바 장관은 우크라이나 전쟁이 에너지 주권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사건이었으며, 에너지 정책을 통해 점진적 탈탄소화와 에너지 공급의 안정성을 보장해야 한다고 강조함.
- 이어 모스크바 장관은 에너지 주권을 위해 원자력 발전소가 완전히 가동되기 전까지 석탄 발전소를 단기간 내 폐지할 수 없으며, 다양한 에너지원을 사용할 것이라 덧붙임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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