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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우크라이나와 러시아, 전쟁 포로 200명 이상 맞교환

우크라이나 France 24, Aljazeera 2023/04/12

☐ 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가 대규모 포로 교환을 단행함.
- 4월 10일 러시아 국방부는 우크라이나군에 포로로 잡혀 있던 러시아군 병사 106명이 귀환했다고 발표함.
- 같은 날, 안드리이 예르마크(Andriy Yermak) 우크라이나 대통령 비서실장도 러시아에 억류되어 있던 우크라이나군 병사 100명이 귀국했다고 발표함. 

☐ 이번에 귀국한 양국 포로들의 건강 상태가 좋지 않은 것으로 알려짐. 
- 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가 포로 교환 협정에 따라 포로를 교환한 가운데 누가 이 둘을 중재했는지에 대해서는 밝혀지지 않음. 
- 예르마크 비서실장은 우크라이나로 귀환한 포로 중 일부는 심각한 부상을 입은 채로 귀환했다고 밝힘. 
- 러시아 국방부는 우크라이나에서 귀환한 포로들은 수도 모스크바(Moscow)로 이송되어 치료를 받을 것이라고 발표함.

☐ 우크라이나 전쟁 난민의 수가 700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남. 
- 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가 공세를 계속 주고받는 가운데 이리나 베레슈크(Iryna Vereshchuk) 우크라이나 부총리는 우크라이나에서 어린이 100만 명을 포함해 700만 명이 피란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힘. 
- 우크라이나 피란민 대부분은 우크라이나 동부와 남부가 고향이었으며, 상대적으로 안전한 서부와 중부로 거처를 옮김. 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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