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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지아 재무부 장관, 세계은행과 경제 협력 논의
조지아 Agenda.ge, Trend.az 2023/04/14
☐ 조지아와 세계은행이 경제 협력에 대해서 논의함.
- 4월 12일 라샤 후치슈빌리(Lasha Khutsishvili) 조지아 재무부 장관과 코엔 다비제(Koen Davidse) 세계은행(World Bank) 이사가 조지아와 세계은행의 경제 협력에 대해 논의함.
- 이번 만남에서 양측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세계와 흑해지역이 직면한 도전 과제 뿐만 아니라 국제적으로 중요한 의미를 갖는 인프라 프로젝트의 진행 현황에 대하여 검토함.
☐ 세계은행이 조지아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경제 현대화에 큰 기여를 함.
- 후치슈빌리 장관은 세계은행이 조지아의 성장과 조지아 경제의 현대화에 막대한 기여를 했다며 감사의 뜻을 전함.
- 조지아와 세계은행은 현재 세계은행이 조지아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다양한 프로젝트들에 대해서도 검토함.
☐ 2023년 조지아의 경제 성장률은 4.4%를 기록할 전망임.
- 세계은행은 2023년 조지아가 4.4%의 경제 성장률을 기록하고, 2024년과 2025년에는 5%대 경제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함.
- 세계은행은 2023년 조지아의 인플레이션은 서서히 감소할 것이지만, 식품과 주거비용 상승은 여전히 위협적인 요인이 될 것이라고 전망함.
- 조지아 통계청은 2023년 1~2월 조지아의 경제가 전년 동기 대비 7.1% 성장했다고 발표함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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