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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세르비아, 우크라이나에 무기 판매했다는 펜타곤 문서 유츨 내용 부인

세르비아 Euractiv, Balkan Insight 2023/04/14

☐ 세르비아 국방부 장관은 유출된 미국 국방부 문서애 언급된 내용이 사실이 아니라고 밝힘. 
- 밀로스 부체비치(Miloš Vučević) 세르비아 국방부 장관은 최근 유출된 미국 국방부 문건에 담겨있는 내용이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함. 
- 유출된 문건의 내용은 세르비아가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인도했을 가능성이 있고, 향후 무기를 제공할 정치적·군사적 능력이 있다는 것인데, 부체비치 장관은 이미 여러차례 이와 관련하여 사실이 아니라고 밝힌 바 있다고 강조함.
- 알렉산다르 부치치(Aleksandar Vučić) 세르비아 대통령도 유출된 문건의 내용이 조작된 것이라 반박함.

☐ 부체비치 장관은 우크라이나 전쟁 당사자나 주변국에도 무기를 판매하지 않았다고 주장함.
- 부체비치 장관은 우크라이나나 주변국에 무기를 수출한 적이 없으며, 우크라이나 전쟁과 무관한 곳에만 무기를 판매했다고 주장함.
- 또한, 부체비치 장관은 다른 곳에 판매된 세르비아산 무기가 우크라이나에서 발견될 수 있는 가능성은 있지만 세르비아는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절대 보낸 적이 없다고 재차 강조함.

☐ 러시아 언론은 세르비아의 무기가 제3국을 거쳐 우크라이나에 유입된 것으로 추정함.
- 러시아 언론사 매쉬(Mash)는 세르비아의 122mm 그라드(GRAD) 로켓이 튀르키에, 슬로바키아를 거쳐 우크라이나에 유입된 정황이 담긴 문서를 공개함.
- 문서에 따르면 미국, 튀르키예, 세르비아의 무기 중개 기업들이 연관되어 있는 것으로 확인됨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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