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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케냐, 풍력·태양열 발전량 아프리카 역내 3위 차지

케냐 All Africa, Capital News 2023/04/18

☐ 에너지 싱크탱크 엠버(Ember)가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케냐는 재생 가능한 에너지 자원의 16%만을 사용하고 있지만 재생에너지를 이용한 발전을 적극적으로 시행하고 있음.
- 2017년 케냐는 지구온난화로 인해 다른 발전 자원이 지속 불가능할 것으로 판단하고, 수력(30%) 및 지열(45%)을 통한 발전에 주력해 왔음.
- 이러한 국가적 노력의 결과 2022년 케냐는 전력의 90%를 재생 에너지로 공급하게 됨.

☐ 2022년 케냐의 풍력 발전은 국가 전체 발전량의 14%에 도달함.
- 2022년 케냐는 국제금융이 지원한 아프리카 최대 풍력 프로젝트 개발 이후 케냐 전력의 14%인 1.7TWh를 풍력발전으로 생산하고 있음.
- 말고르자타 와트로스-모티카(Malgorzata Wiatros-Motyka) 엠버 선임 전기 분석가는 풍력과 태양열 발전을 극대화할 기회가 마련되어 있다고 밝히며, 깨끗한 전기는 운송 및 산업 부문을 넘어 세계 경제를 재편할 것이라고 강조함.

☐ 다밀롤라 오군비이(Damilola Ogunbiyi) 유엔 에너지 공동의장 겸 특별대표는 개발도상국의 지속가능한 재생에너지 발전을 위해 더 많은 조치가 시행되어야한다고 발언함.
- 태양광 발전은 18년 연속으로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한 발전 방식으로 매년 24% 성장하고 있으며, 풍력 발전은 2022년에 17% 성장하였음.
- 20개 아프리카 국가들은 이미 재생 가능한 자원을 통한 발전을 통해 국가 전체 발전량의 절반 이상을 생산하고 있으며, 수력이 발전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음.
- 오군비이 유엔 에너지 공동의장 겸 특별대표는 석탄 발전이 2022년 세계 전력의 36%를 생산하여 전 세계에서 단일 최대 전력 공급원이라고 지적하며, 이러한 상태가 지속되면 금세기 중반까지 탄소 중립을 실현할 수 없다고 강조함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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