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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사우디아라비아, 아람코 지분 4% 국영투자회사로 이전

사우디아라비아 Saudi Gazette, France 24 2023/04/18

☐ 4월 16일 모하메드 빈 살만(Mohammed Bin Salman) 사우디아라비아 총리는 사우디 아람코(Saudi Aramco) 총 발행 주식의 4%를 사우디아라비아 투자 회사 사나빌(Sanabil Investments)에 양도할 것이라고 밝힘.
- 빈 살만 총리는 사우디아라비아 정부 사우디 아람코 주식의 90.18%를 소유하여 사우디 아람코의 최대 주주로 남을 것이라고 밝히며, 이번 양도를 통해 사우디공공투자기금(PIF, Public Investment Fund)의 강력한 재무적 지위와 신용등급을 공고히 할 것이라고 강조함.
- 사나빌은 총 자산액이 약 6,200억 달러(한화 약 813조 8,302억 원)인 PIF의 산하 회사임.

☐ 아람코는 2022년 총 1,611억 달러의 수익을 달성함.
- 2019년 12월 아람코는 사우디아라비아 증권거래소에서 주식의 1.7%를 매각하여  294억 달러(한화 약 38조 5,919억 원)의 수익을 창출함.
- 2022년 아람코는 총 1,611억 달러(한화 약 211조 4,646억 원)의 수익을 달성했음. 
- 아람코는 2050년까지 탄소 중립을 달성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음.

☐ PIF는 최근 디즈니와 우버,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사업 등에 투자를 하고 있음.
- PIF는 빈 살만 총리의 핵심 개혁 의제인 기가 프로젝트(giga-projects)의 일환으로 추진중인 5,000억 달러(한화 약 656조 3,147억 원) 규모의 미래 초대형 도시 네옴(Neom)을 포함하여, 우버와 디즈니 등의 기업에 투자하였음.
- 빈 살만 총리는 PIF가 2025년 말까지 1조 달러(한화 약 1,312조 6,294억 원)의 자산을 보유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힘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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