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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아르메니아 총리, 나고르노-카라바흐가 아제르바이잔 영토임을 재확인

아르메니아 Politico, Jam-news 2023/04/20

☐ 아르메니아 총리가 나고르노-카라바흐는 아제르바이잔의 영토라고 발언함.  
- 4월 18일 니콜 파시니안(Nikol Pashinyan) 아르메니아 총리는 아르메니아 의회 연설에서 아르메니아 정부가 아제르바이잔의 영토성을 완전히 인정하고 있다는 점을 한번 확인한다고 발언함. 
- 파시니안 총리의 이와 같은 발언은 아르메니아와 아제르바이잔이 분쟁 중인 영토 나고르노-카라바흐(Nagorno-Karabakh)가 아제르바이잔의 영토임을 인정하는 맥락임. 

☐ 아르메니아 총리는 현실을 받아들여야만 평화가 찾아온다고 주장함. 
- 아제르바이잔 정부가 파시니안 총리의 발언을 환영한 가운데, 파시니안 총리는 현실을 인정하지 않으면 평화가 절대 찾아오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함. 
- 파시니안 총리는 아르메니아가 나고르노-카라바흐를 아제르바이잔의 영토로 인정하는 만큼, 아제르바이잔도 아르메니아의 소련 시절 영토가 아르메니아의 것이라는 점을 인정해야 한다고 주장함. 

☐ 나고르노-카라바흐 독립 정부가 아르메니아 총리의 발언을 비난함. 
- 한편 나고르노-카라바흐 정부는 파시니안 총리가 나고르노-카라바흐의 안보와 자결권을 포함한 권리를 침해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함. 
- 나고르노-카라바흐 정부는 자국의 독립이 인정되는 맥락 속에서 아제르바이잔의 영토성이 인정되어야 한다며, 만약 아제르바이잔이 나고르노-카라바흐를 차지하게 된다면 이 지역에 사는 사람 대부분이 쫓겨나게 될 것이라고 우려함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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