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몽골, 국내 최초 건설폐기물 처리장 건설
몽골 News.mn, International Construction 2023/04/21
☐ 몽골 정부가 몽골 최초의 건설폐기물 재활용 처리장을 건설 중임.
- 몽골 정부가 수도 울란바토르(Ulaanbaatar) 인근에 몽골 최초의 건설폐기물 재활용 처리장을 건설 중임.
- 울란바토르에서만 매년 140만 톤의 고형 폐기물이 발생하며, 그 중 20~30%가 건설폐기물인 것으로 알려짐. 새로 건설되는 처리장에서는 매달 15만 톤의 건설폐기물이 처리될 예정임.
☐ 몽골이 재활용 처리장을 통해 환경 보호와 삶의 질 개선을 기대함.
- 울란바토르시는 기존의 울란출루트 매립지가 2024년이 되면 수용능력의 한계치에 도달해 폐쇄해야 한다고 주장함.
- 울란바토르시는 2024년 건설폐기물 재활용 처리장이 세워지면 환경 보호에 기여할 뿐만이 아니라 공공 보건과 인근 거주민의 삶의 질을 개선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함.
☐ 몽골이 유럽으로부터 지원금을 받아 재활용 처리장을 건설 중임.
- 몽골은 건설폐기물 재활용 처리장 건설을 위해 유럽부흥개발은행(European Bank for Reconstruction and Development)으로부터 970만 달러(한화 약 126억 원) 상당의 차관을 받음.
- 몽골은 이와 함께 재활용 처리장 건설을 위해 유럽연합 아시아 투자처로부터 500만 달러(한화 약 65억 원) 상당의 지원금도 받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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