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프리카ㆍ중동
뉴스브리핑
S&P, 이집트 신용 전망 ‘부정적’.....등급 B/B 확정
이집트 Egypt Daily News, Bloomberg 2023/04/25
☐ 미국 신용 평가 회사 S&P 글로벌 레이팅스(S&P Global Ratings)는 이집트에 대한 전망을 ‘안정적’에서 ‘부정적’으로 하향 조정하고, 국가신용등급을 'B/B'를 확정함.
- S&P는 이집트에 대한 이번 신용등급 부여에 대해 이집트 당국이 시행한 정책 조치가 환율 안정과 외화 수요를 충족하기 위한 외화 유입을 유치하는 데에 충분하지 않을 수 있다는 위험을 반영한 결과라고 밝힘.
- S&P는 이집트의 자금 수요가 다자간 및 양자간 대출 기관에 의해 충족될 것으로 예상되지만, 자금 지출에 대한 위험을 증가했다고 밝힘.
☐ S&P는 이집트 정부가 이집트 전체 국가 수익의 40% 이상을 이자 지급에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함.
- S&P는 이집트 정부가 이집트 전체 국가 수익의 40% 이상을 이자 지급에 할당하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언급함.
- S&P는 이집트 이자 지급액의 대부분은 국외 채무가 아닌 국내 채무에 제공하고 있다고 밝힘.
☐ S&P는 이집트의 국가 수익 대비 높은 이자율 감축이 중대한 도전이 될 것이라고 밝힘.
- S&P는 이집트의 통화 구조 개혁이 지연되며 이집트 통화를 압박하고 있으며 ▲급격한 통화 평가절하 ▲높은 인플레이션 ▲금리 상승의 위험을 증가시키고 있다고 강조함.
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(KIEP) 및 EMERiCs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.
| 이전글 | 에티오피아, 오로모 반군과 대화 시작 | 2023-04-25 |
|---|---|---|
| 다음글 | 이란과 러시아, 물류 운송 협력 양해 각서 체결 | 2023-04-25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