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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가나, 2022년 석유 수익 사상 최고치 달성

가나 GhanaWeb, Graphic Online 2023/04/25

☐ 가나 정부는 2010년 석유생산 개시 이후 2022년에 가장 높은 수익을 기록했다고 밝힘.
- 공익 및 책임 위원회(PIAC, Public Interest and Accountability Committee)가 2023년 4월 20일 발표한 2022년 연간 보고서의 데이터에 따르면 2022년 원유로 인한 수익은 14억 3,000만 달러(한화 약 1조 9,065억 원)로 해당 연도 예상 수입보다 42% 많았으며, 2021년 7억 8,333만 달러(한화 약 1조 444억 원) 대비 82.38% 증가하였음.
- 2022년 이전 가나 정부의 연간 석유생산 최고 수익은 2014년 9억 7,802만 달러(한화 약 1조 3040억 원), 2018년 9억 7,690만 달러(한화 약 1조 3,025억 원)임.

☐ 콰메 아돔 프림퐁(Kwame Adom-Frimpong) PIAC 의장은 2022년 원유 수익이 크게 증가한 이유가 러시아-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국제 원유 가격이 치솟았기 때문이라고 밝힘. 
- 4월 20일 아돔 프림퐁(Kwame Adom-Frimpong) PIAC 의장은 아크라에서 열린 2022년 PIAC 연례 보고회에서 2022년에 급격하게 증가한 수익이 로열티, 성과보수(CAPI, Carried and Participating Interest), 기업 소득세(CIT, Corporate Income Taxes), 표면 임대료 및 석유 보유 기금(PHF, Petroleum Holding Fund)의 수입으로 인한 것이라고 밝힘. 
- 아돔 프림퐁 의장은 원유 수익 증가의 원인이 당초 정부가 예상했던 원유 가격보다 국제 원유 가격이 높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함.

☐ 아돔 프림퐁 의장은 가나의 원유 생산량이 3년 연속 감소하고 있다고 언급함.
- 아돔 프림퐁 의장은 원유 생산량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고 언급하며, 2019년부터 각각 ▲2019년 7,143만 배럴 ▲2020년 6,692만 배럴, ▲2021년 5,550만 배럴, ▲2022년 5,175만 배럴 생산했다고 밝힘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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