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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아르메니아, 여성의 일반병 입대 허용 추진

아르메니아 Jam-news, Azatutyun 2023/04/27

☐ 아르메니아 정부가 여성도 일반병으로 복무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함. 
- 4월 21일 아르메니아 정부는 아르메니아 국적의 여성이 원한다면 6개월 동안 군대에서 병사로 복무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할 것이라고 발표함. 
- 수렌 파피키안(Suren Papikyan) 아르메니아 국방부 장관은 빠르면 2023년 겨울부터 아르메니아 국적 여성의 자원 입대가 가능해질 것이라고 밝힘. 

☐ 아르메니아 정부는 지원자에 한해서 여성의 군 복무를 허용할 방침임. 
- 파피키안 장관은 여성의 군 복무는 철저하게 자원에 기반할 것이라고 밝힘. 
- 현재 아르메니아의 징병법은 18~27세 남성을 징집 대상으로 하며, 2년간 병역 의무를 수이행하도록 하고 있음.  
- 반면에 현재 아르메니아 여성은 군무원으로만 활동할 수 있음.  

☐ 여성이 아르메니아군에서 장기간 복무할 수 있는 제도도 마련됨. 
- 아르메니아 국방부는 6개월의 병역을 마친 여성 군인이 추가로 복무를 원한다면 5년짜리 계약을 맺어 군에 남아있을 수 있다고 설명함. 
- 아르메니아 국방부는 여성이 6개월 복무 이후 예비역으로 편입되더라도 6개월 복무에 대한 보상이 제공될 것이라고 발표함. 
- 니콜 파시니안(Nikol Pashinyan) 아르메니아 총리는 여성도 아르메니아군의 온전한 전력이 될 수 있으며, 여성 군인을 받아들이는 길이 모병제로 가는 길이라고 설명함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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