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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 상공 회의소, 루마니아 정부에 재정 통합 목표 준수 촉구
루마니아 Romania Insider, Actmedia 2023/05/03
☐ 미국 상공 회의소는 루마니아 정부가 과도한 적자 상황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개혁이 필요하다고 밝힘.
- 미국 상공 회의소(AmCham, American Chamber of Commerce)는 루마니아 정부가 과도한 적자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재정 건실화를 목표로 하는 일련의 구조적 개혁이 필요하다고 밝힘.
- 상공 회의소는 성명을 통해 루마니아 정부가 재정·예산 건실화 약속을 준수하는 것은 거시경제 균형을 회복하기 위한 전제조건이라 강조함.
☐ 미국 상공 회의소는 정부 재정의 외부 자금 상호 의존성에 관해 설명함.
- 미국 상공 회의소는 루마니아의 2022년 정부 재정 적자가 전년 대비 52.1% 증가했지만, 동시에 외국인 직접 투자와 같은 외부 자금 조달을 통해 부족분을 충당했다고 밝힘.
- 이는 국가 경제의 외부 자금 조달의 필요성과 민간 자본, 외부 시장, 외국인 투자자들과의 상호 의존성을 보여주는 것이라 덧붙임.
☐ 미국 상공 회의소는 개혁을 위한 권장 사항을 제시함.
- 미국 상공 회의소는 세금 징수율 제고, 세금 최적화 메커니즘 제거, 과세 기반 확대 등이 포함된 기업 친화적이고 다소 점진적 구조 개혁을 제시함.
- 또한, 구조 개혁이 이행되지 않을 경우, 유럽연합(EU)의 기금을 통한 자금 조달이 어려워지고, 높은 금융 비용을 지불해야 하는 대가를 치를 것이라 경고함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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