뉴스브리핑
아르메니아 총리, 러시아와 원자력 발전소 건설 논의
아르메니아 TASS, Nuclear Engineering International 2023/05/04
☐ 아르메니아 총리와 러시아 원자력 기업의 대표가 만남.
- 5월 2일 니콜 파시니안(Nikol Pashinyan) 아르메니아 총리와 알렉세이 리하체프(Alexey Likhachev) 로스아톰(Rosatom) 대표가 만남.
- 파시니안 총리와 리하체프 대표는 아르메니아에서 운영 중인 원자력 발전소의 수명 연장과 아르메니아에 새로운 원자력 발전소를 건설하는 것을 주제로 회의함.
☐ 아르메니아에서 현재 운영 중인 원자력 발전소의 수명은 2026년까지임.
- 아르메니아에 있는 유일한 원자력 발전소는 1979년 운전을 시작했으며, 1989년 스피타크(Spitak) 대지진으로 인해 가동이 중단되었으나, 1995년 러시아의 도움을 받아 운영을 재개함.
- 아르메니아에서 생산되는 전력의 약 3분의 1이 원자력 발전소에서 만들어지며, 현존하는 원자력 발전소는 2021년 11월 개보수를 통해 수명이 2026년까지 연장됨.
☐ 아르메니아가 2026년 신규 원자력 발전소 착공을 계획하고 있음.
- 2022년 1월 아르메니아와 로스아톰은 신규 원자력 발전소 건설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으며, 건설 착공은 2026년으로 예정되어 있음.
- 그러나 아르메니아는 원자력 발전소 건설 자금 조달 방안에 대한 구체적은 계획은 아직까지 내놓지 못하고 있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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