뉴스브리핑
아제르바이잔, 2026년까지 F1 대회 유치 성공
아제르바이잔 Eurasianet, AP, Azernews 2023/05/08
☐ 아제르바이잔이 2026년까지 F1 그랑프리를 개최하게 됨.
- 4월 29일 아제르바이잔과 포뮬러 원(Formula 1)은 2026년까지 아제르바이잔에서 그랑프리(Azerbaijan Grand Prix)를 개최하기로 합의함.
- 아제르바이잔은 2016년 사상 처음으로 F1 그랑프리를 개최했으며, 이후 매년 그랑프리를 개최하고 있음.
☐ F1 그랑프리가 아제르바이잔에 다양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침.
- 포뮬러 원의 대표 스테파노 도메니칼리(Stefano Domenicali)는 아제르바이잔 수도 바쿠(Baku)가 상당히 인기가 많은 그랑프리 개최지라고 평가함.
- 파리드 가이보프(Farid Gayibov) 아제르바이잔 청년스포츠부 장관은 포뮬러 원과 아제르바이잔이 계속 함께할 수 있어서 기쁘다면서, F1 그랑프리가 아제르바이잔과 바쿠에 미친 경제적, 사회적, 문화적 영향이 상당하다고 발언함.
☐ 바쿠 F1 그랑프리를 관람하기 위해 약 100개 나라에서 아제르바이잔을 방문함.
- 한편 바쿠 F1 그랑프리 조직위원회는 2023년 대회 입장권 판매량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면서, 100개가 넘는 나라의 관광객이 바쿠 그랑프리를 관람하기 위해 아제르바이잔을 방문했다고 발표함.
- 일부 아제르바이잔 경제학자들은 F1 그랑프리를 개최한다고 해서 관광업 수입이 극적으로 상승하는 것도 아니라면서, 아제르바이잔 정부가 코로나19로 폐쇄한 육상 국경을 먼저 개방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함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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