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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지아 중앙은행, 기준금리 0.5%p 인하
조지아 Civil.ge, Agenda.ge 2023/05/1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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☐ 조지아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0.5%p 인하함.
- 5월 10일 조지아 중앙은행(National Bank of Georgia)이 금융통화위원회를 개최해 기준금리 0.5%p 인하를 결정함.
- 조지아의 새로운 기준금리는 10.5%로, 2022년 3월 30일 기준금리를 11%로 인상한 이후 1년 만에 기준금리가 10%대를 기록하게 됨.
☐ 조지아 중앙은행은 물가 상승세가 꺾인 것으로 판단하고 기준금리 인하를 단행함.
- 조지아 중앙은행은 조지아의 물가 상승세가 진정 국면으로 접어들었다며 기준금리 인하의 이유를 설명함.
- 조지아 중앙은행은 물가 상승 요인이 약해지는 가운데 불확실성은 여전히 높다면서, 향후 추가적인 금리 인하 가능성이 있지만 속도는 느릴 것이라고 밝힘.
☐ 2023년 4월 조지아의 연간 인플레이션이 2.7%로 나타남.
- 5월 3일 조지아 통계청은 2023년 4월 조지아의 연간 인플레이션이 전월 대비 2.6%p 하락한 2.7%를 기록했다고 발표함.
- 바흐탕 친차제(Vakhtang Tsintsadze) 조지아 경제부 차관은 조지아 정부와 조지아 중앙은행의 협업으로 효과적인 물가 통제가 가능했다고 주장함.
- 조지아 중앙은행은 중기적으로 조지아의 연간 인플레이션이 3% 전후에서 안정세를 보일 것이라고 밝힘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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