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벨라루스, 2023년도 1/4분기 외국인 투자 30억 달러 기록
벨라루스 Belta, bne IntelliNews 2023/05/16
☐ 2023년도 1/4분기 벨라루스가 유치한 외국인 투자액이 30억에 달함.
- 벨라루스 통계청은 2023년도 1/4분기 벨라루스가 유치한 외국인 투자액이 30억 달러(한화 약 3조 9,000억 원)를 기록했다고 발표함.
- 2023년도 1/4분기에 벨라루스가 유치한 외국인 투자액 중 44.8%는 러시아 자본이었으며, 28.8%는 사이프러스의 자본이었음.
☐ 벨라루스가 5월 하순 투자 포럼을 개최할 예정임.
- 벨라루스의 모길레브(Mogilev)주는 5월 24일에서 25일까지 보브루이스크(Bobruisk)에서 벨라루스 투자 포럼을 개최한다고 발표함.
- 약 500명의 참가자가 모일 이번 투자 포럼에는 니콜라이 스노프코프(Nikolai Snopkov) 벨라루스 제1부총리를 비롯해 알렉산드르 체르뱌코프(Aleksandr Chervyakov) 벨라루스 경제부 장관 등도 참석할 예정임.
☐ 벨라루스는 외국인이 마음대로 벨라루스 기업의 지분을 팔지 못하도록 함.
- 벨라루스 정부가 시민을 탄압하고 국민의 인권을 유린하면서 지멘스(Siemens), 야라(Yara) 등 서구권의 대기업이 벨라루스와의 거래를 중단함.
- 한편 벨라루스는 2022년‘비우호국’으로 지정된 나라의 주주들이 벨라루스 기업의 지분을 매각할 수 없도록 강제적인 조치를 발동했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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