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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이란-이라크, 5년 내로 현 가스 수출 계약 연장하기로 합의

이란 IRNA, Iran Front Page 2023/05/16

☐ 5월 13일 자바드 오지(Javad Owji) 이란 석유장관은 자드 알리 파젤(Ziad Ali Fazel) 이라크 전기부 장관과 회담을 가짐.
-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(Baghdad)에 방문 중인 오지 장관은 알리 파젤 장관과의 회담 이후 성명을 통해 이란과 이라크가 향후 5년 이내로 가스 수출 계약을 연장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힘.
- 오지 장관은 이라크 방문의 목적 중 하나가 현재 지속되고 있는 가스 수출 협정을 연장하기 위함이라고 밝힘.

☐ 이란은 현재 이라크 바그다드와 바스라(Basra)에 위치한 발전소에 별도로 체결된 계약에 따라 가스를 공급하고 있음.
- 오지 장관은 현재 이란이 이라크 바그다드와 바스라 지역에 위치한 발전소에 각각 체결된 계약에 따라 가스를 공급하고 있다고 밝힘.
- 오지 장관은 이란과 이라크가 2023년 5월에 체결된 협정에 따라 향후 5년 이내에 전문가 검토 이후 현재의 가스 수출 계약을 연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임.

☐ 오지 장관은 이라크와의 가스 수출 협정을 연장하기 위한 기술적인 문제들이 거의 해결되었다고 밝힘.
- 오지 장관은 이라크와 이란이 석유 및 천연가스 파이프라인을 설치하고 이라크의 정유시설을 개조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힘. 
- 또한 오지 장관은 이란과 이라크가 공동 개발 지역의 탐사와 개발에 대한 정보를 교환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히며, 이란이 석유와 천연가스 생산, 정유 및 석유 화학 산업 분야에서 매우 유능하다고 강조함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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