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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불가리아 재무부, 재정 예비기금 감소 추세

불가리아 Novinite, Seenews 2023/05/16

☐ 불가리아 재무부 장관은 정부 재정 예비기금이 감소하고 있다고 밝힘.
- 로지차 벨코바(Rositsa Velkova) 불가리아 재무부 장관은 2023년 초 재정 예비기금이 119억 레프(한화 약 8조 8,627억 원)였고, 이 중 108억 레프(한화 약 8조 435억 원)는 불가리아 국립은행 계좌에 예치되어 있었다고 밝힘.
- 이어 벨코바 장관은 5월 10일 기준 재정 예비기금이 103억 레프(한화 약 7조 6,711억 원)로 감소했으며, 국립은행 계좌에는 96억 레프(한화 약 7조 1,498억 원)만이 남았다고 밝힘.

☐ 벨코바 장관은 세수가 감소하면서 예비기금 감소를 추동했다고 밝힘.
- 벨코바 장관은 4월 30일 기준 부가가치세 수입이 49억 레프(한화 약 3조 6,493억 원)로 전년 동기 대비 1억 4,300만 레프(한화 약 1,065억 원) 감소했으며, 1~4월 재정 수입은 전년 대비 11.5%만 증가했다고 덧붙임. 
- 이어 벨코바 장관은 향후 세법 변경이 없다면 재정법에서 예비기금을 충당할 방법이 없다고 밝힘.

☐ 또한, 벨코바 장관은 1~4월 지출도 전년 대비 약 24% 증가했다고 밝힘.
- 벨코바 장관은 2023년 1~4월 예산 지출이 전년 대비 23.8% 증가한 209억 4,000만 레프(한화 약 15조 원)를 기록했다고 밝힘.
- 이어 벨코바 장관은 연금 인상으로 지출이 14억 레프(한화 약 1조 426억 원), 사회 복지수당에 16억 레프(한화 약 1조 1,921억 원)를 지출하여 예비기금 감소를 추동했다고 밝힘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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