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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즈베키스탄 에너지 기업들, 2023년도 1/4분기 대규모 손실 기록
우즈베키스탄 Tashkent Times, bne IntelliNews 2023/05/17
☐ 우즈베키스탄 에너지 기업들이 2023년도 1/4분기에 대규모 손실을 기록함.
- 우즈베키스탄의 발전 및 석탄 채굴 부문 기업들이 2023년도 1/4분기에 상당한 규모의 손실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남.
- 우즈베키스탄 통합 기업 정보 포털에 따르면 2023년도 1/4분기에 우즈베키스탄 각지의 화력발전소들에서 각각 수백억 숨 단위의 손실을 기록하였음.
☐ 특히 화력 발전소들의 2023년 초반 손실이 컸음.
- 우즈베키스탄의 수도 타슈켄트(Tashkent) 동남쪽에 있는 양기-앙그렌(Yangi-Angren) 화력발전소는 2023년도 1/4분기에 268억 숨(한화 약 31억 4,420만 원)의 손실 기록함.
- 그동안 많은 수익을 창출해 왔던 우즈베키스탄 남부에 있는 타리마르잔(Talimarjan) 화력발전소 또한 2023년도 1/4분기에 163억 숨(한화 약 19억 1,230만 원)의 손실을 기록함.
☐ 우즈베키스탄이 2023년 겨울 유례없는 한파로 에너지 위기를 겪음.
- 2023년 겨울 우즈베키스탄은 유례없는 한파와 가스 부족으로 에너지 생산에 차질을 빚는 등의 위기를 겪음.
- 한편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(Shavkat Mirziyoyev)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은 2023년 1월 타슈켄트에서 전기와 가스 공급이 중단되는 사태가 발생하자 타슈켄트 시장을 해임하였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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