뉴스브리핑
카자흐스탄, 망기스타우주에 가스 파이프라인 신설
카자흐스탄 The Astana Times, Leader Post 2023/05/18
☐ 카자흐스탄이 망기스타우주에 새로운 파이프라인을 건설함.
- 5월 12일 카자흐스탄의 국영 에너지 기업 카즈트랜스가스 아이마크(KazTransGas Aimak)는 망기스타우(Mangystau)주에 60km 길이의 가스 파이프라인을 신설했다고 발표함.
- 카즈트랜스가스는 카스피해(Caspian Sea) 인근 지역에 가스 공급을 시작할 수 있게 되면서 카스피해 인근 관광지의 잠재력을 키울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함.
☐ 파이프라인 건설을 통해 관광지 개발, 주거 시설 개발 등이 이뤄질 전망임.
- 하킴 마크수트(Khakim Maksut) 카즈트랜스가스 아이마크 대표이사는 악타우(Aktau)와 악타우 인근 지역이 빠른 속도로 개발되고 있다면서, 새로운 가스 파이프라인이 새로운 담수화 시설, 호텔, 주거 시설, 그리고 놀이공원 건설로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함.
- 마크수트 대표이사는 새로운 가스 파이프라인이 악타우와 인근 관광지에 깨끗한 에너지를 공급할 뿐만이 아니라 안정적으로 에너지를 공급할 것이라고 자신함.
☐ 새로운 가스 파이프라인 덕분에 담수화 시설 운영이 가능해짐.
- 한편 새로운 가스 파이프라인이 설치된 덕분에 가스를 활용한 담수화 시설 운영이 가능해지면서, 악타우와 인근 지역에 수자원 공급도 확대될 예정임.
- 이 지역에 담수화 시설이 운전을 시작하면 일평균 120만 리터의 수돗물을 시민들에게 공급할 수 있게 됨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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