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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이란과 러시아, 전례없는 규모로 국방 파트너십 확대

이란 Alarabiya, Voice of America 2023/05/18

☐ 존 커비(John Kirby)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회의(NSC, National Security Council) 대변인은 이란과 러시아가 2022년 8월 이후 국방 파트너십을 적극적으로 확대하고 있다고 밝힘.
- 5월 15일 존 커비 대변인은 2022년 8월 이란이 러시아에 최소 400대의 샤헤드(Shahed) 무인 항공기를 제공하는 등 전례없는 규모로 국방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있다고 밝힘.
- 또한 존 커비 대변인은 이란과 러시아가 상호 간 군사적인 원조를 주고 받고 있다고 언급하며, 이란이 현재 러시아로부터 수십억 달러 상당의 군사 장비를 요구하고 있다고 밝힘.

☐ 존 커비 대변인은 이란과 러시아의 국방 파트너십이 현재 이란이 중동 권역에서 자행하고 있는 불안정한 활동을 가능하게 만든다고 주장함.
- 존 커비 대변인은 이란과 러시아의 국방 파트너십이 우크라이나뿐만 아니라 이란 이웃 국가들에게도 위협이 되고 있다고 주장함.
- 존 커비 대변인은 러시아가 이란에서 지원받은 무인 항공기를 우크라이나의 핵심 기반 시설을 겨냥하는 데 사용했다고 밝히며, 이란의 무인 항공기 제공이 러시아의 침략 전쟁을 가능하게 했다고 주장함.

☐ 존 커비 대변인은 미국이 가까운 시일 내에 이란과 러시아의 국방 파트너십 확대와 관련된 모든 국가에 제재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힘.
- 존 커비 대변인은 이란에 이미 부과된 수많은 제재는 장기적인 계획을 가지고 시행되고 있는 것이라고 밝히며, 시간이 지남에 따라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고 밝힘.
- NSC 관계자는 이란과 러시아의 전면적인 국방 파트너십 확대가 우크라이나, 중동, 국제사회에 해롭다고 주장하며, NSC는 이러한 활동을 막기 위해 더 많은 조치를 취할 수 있다고 밝힘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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