반복영역 건너뛰기
지역메뉴 바로가기
주메뉴 바로가기
본문 바로가기

뉴스브리핑

페루, 지속가능한 인프라 개발 사업 확대 예고

페루 El Peruano, Andina, Comex Peru 2023/05/18

☐ 페루 재정경제부가 2024년 인프라 개발 계획을 수립 중이며, 지속가능한 성장 인프라 개발을 우선하겠다고 밝혔음.
- 알렉스 콘트라레스(Alex Contreras) 페루 재정경제부(Ministerio de Economía y Finanzas) 장관이 정부가 현재 2024년도 인프라 개발 계획을 이미 수립하고 있다고 밝힘.
- 콘트라레스 장관은 ‘경쟁력 제고를 위한 지속가능한 성장 인프라 계획(National Plan for Sustainable Infrastructure for Competitiveness)’이 2024년의 인프라 공공 사업의 핵심 테마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음.
- 콘트라레스 장관은 해당 계획에 따라 2022년부터 2025년까지 72개의 프로젝트가 예정되어 있으며, 이를 위해 1억 4,600만 누에보솔(한화 약 533억 원) 이상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음.

☐ 콘트라레스 장관은 페루의 인프라 관련 투자액이 기록적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고 언급했음.
- 콘트라레스 장관은 인프라 사업이 페루 경제 성장을 견인하는 주요 동력 중 하나라고 말하면서, 2023년 들어 공항, 항만, 철도 등 인프라 관련 투자가 전년 동기 대비 40%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음.
- 콘트라레스 장관은 페루가 앞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서는 인프라 기반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음.
- 다만, 콘트라레스 장관은 현재 인프라 투자가 일부 지역에 집중되고 있다면서 투자처를 분산할 필요가 있다는 견해를 표명했음.

☐ 페루 정부는 정부 주도 사업을 통해 국민 삶의 질 개선을 도모함.
- 페루 정부는 인프라 개발을 통해 그동안 생활에 불편을 겪었던 페루 국민의 삶의 질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음.
- 한편, 재정경제부는 인프라 개발 건 외에도, 빈곤 퇴치 계획인 콘푼체페루( Con Punche Peru) 정책의 제2차 계획을 발표했음.
- 해당 정책은 지역 경제 개발과 영세 자영업자 지원을 골자로 한 프로그램으로, 성장을 통한 빈곤 퇴치를 목적으로 하고 있음.

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(KIEP)EMERiCs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.

목록