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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우크라이나, 부패 혐의로 우크라이나 대법원장 체포

우크라이나 Aljazeera, BBC 2023/05/19

☐ 우크라이나 사정 당국이 우크라이나 대법원장을 비리 혐의로 체포함. 
- 우크라이나 반부패 전담 특별 검찰(Specialised Anti-Corruption Prosecutor’s Office)은 브세볼로드 크니아지예프(Vsevolod Kniaziev) 우크라이나 대법원장을 부패 혐의로 체포했다고 발표함. 
- 우크라이나 반부패 전담 특별 검찰은 크니아지예프 대법원장이 270만 달러(한화 약 35억 1,000만 원) 상당의 뇌물 수수 사건에 연루되었다고 발표함. 

☐ 우크라이나 반부패 사건 중 가장 규모가 큰 사건이 적발됨. 
- 세멘 크리보노스(Semen Kryvonos) 우크라이나 반부패 위원회 의장은 우크라이나 반부패 관련 사건 중 이번 사건이 가장 규모가 크다면서, 대법원장 외에도 대법관 다수가 뇌물 수수에 연루되었다고 발표함. 
- 우크라이나 반부패 위원회와 반부패 전담 특별 검찰은 수색 도중 발견한 다량의 달러화 뭉치를 대중에 공개함. 

☐ 우크라이나 부호 중 하나가 대법관을 매수하려 함. 
- 우크라이나의 부호 코스티안틴 제바고(Kostiantyn Zhevago)가 변호사를 통해 대법관을 매수하려 한 정황이 포착됨. 
- 우크라이나 전 국회의원인 제바고는 자신이 대주주로 있는 광업 기업의 경영권을 놓고 재판을 진행 중인데, 재판을 유리하게 진행하려고 대법관을 매수하려 함. 
- 제바고는 현재 프랑스에 거주하고 있으며, 우크라이나 검찰은 제바고가 뇌물 제공뿐만이 아니라 돈세탁 및 횡령도 저질렀다고 주장함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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