반복영역 건너뛰기
지역메뉴 바로가기
주메뉴 바로가기
본문 바로가기

뉴스브리핑

시리아 대통령, “아랍연맹 정상회의 참석할 것”

아프리카ㆍ 중동 기타 France24, Daily News Egypt 2023/05/19

☐ 5월 17일 파이살 메크다드(Faisal Mekdad) 시리아 외무장관은 바샤르 알 아사드(Bashar al-Assad) 시리아 대통령이 아랍연맹 정상회의에 참석할 것이라고 밝힘.
- 메크다드 장관은 아사드 대통령이 5월 19일 사우디아라비아 제다(Jeddah)에서 열리는 아랍연맹(Arab League) 정상회의에 참가할 것이라고 밝히며, 시리아 대표단이 동행할 것이라고 언급함.
- 메크다드는 언론 인터뷰에서 사우디아라비아, 요르단, 이집트, 이라크와의 관계를 회복하고 시리아 재건을 위해 도움을 요청하는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고 밝히며, 아랍권 국가들이 시리아 난민의 본국 귀환을 위해 함께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언급함.

☐ 일부 아랍권 국가들과 미국은 시리아의 국제무대 복귀에 회의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음.
- 셰이크 모하메드 빈 압둘라흐만 알 타니(Sheikh Mohammed bin Abdulrahman Al Thani) 카타르 수석 외교관은, 카타르는 시리아의 아랍연맹 복귀에 반대하지만 아랍국가들 간의 합의는 반대하지 않는다고 언급함.
- 베단트 파텔(Vedant Patel) 미국 국무부 수석부대변인은 시리아가 아랍연맹에 복귀할 자격이 없다고 판단한다고 밝히며, 미국은 시리아와의 관계를 정상화하지 않을 것이고 관계를 정상화한 다른 국가들을 지지하지 않는다고 강조함.

☐ 5월 19일 예정된 아랍연맹 정상회의에서는 수단 분쟁, 이스라엘-팔레스타인 갈등 등 여러 의제가 논의될 예정임.
- 호삼 자키(Hossam Zaki) 아랍연맹 사무차장은 수단 정부군을 이끄는 압델 파타 부르한(Abdel Fattah Burhan) 장군의 특사가 아랍연맹 정상회의에 참석할 것이라고 밝힘.
- 현지 언론들은 이번 아랍연맹 정상회의에서 수단에 대한 인도주의적 지원과 민간인 대피 방안 등의 논의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보도했으며, 예맨 내전 휴전 협상과 이스라엘-팔레스타인 갈등 등 여러 현안들이 논의될 예정이라고 보도함.

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(KIEP)EMERiCs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.

목록