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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아프리카 국가들, 전반적으로 금리 동결할 것으로 전망

아프리카ㆍ 중동 일반 Club of Mozambique, International Monetary Fund 2023/05/19

☐ 모잠비크 언론 클럽 오브 모잠비크(Club of Mozambique)은 아프리카 대륙의 각 국가 중앙은행들이 2주 안에 금리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힘.
- 클럽 오브 모잠비크는 대부분의 아프리카 국가들이 최근 엄청난 수준의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해 1년 이상 긴축을 진행하였다고 지적하며, 2023년 이러한 추세가 완화됨에 따라 각 국가 중앙은행들이 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보도함.

☐ 클럽 오브 모잠비크는 이집트, 케냐, 모잠비크와 같은 국가들이 세계 상품 가격의 하락과 공급 제약의 완화를 금리 결정에 반영할 수 있다고 보도함.
- 클럽 오브 모잠비크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(US Federal Reserve)가 1980년대 이후 가장 공격적으로 시행한 최근의 경기부양 사이클을 일시적으로 중단할 수 있다는 기대감도 아프리카 국가들의 금리 결정의 고려 사항이 될 것이라고 보도함.
- 또한 클럽 오브 모잠비크는 남아프리카공화국과 나이지리아와 같은 국가들에서 인플레이션이 이어질 것으로 우려되는 정황이 나타나고 있다고 밝힘.

☐ 남아프리카공화국 은행인 네드뱅크(NedBank)는 모잠비크 중앙은행이 2023년 기준금리를 안정적으로 유지할 것이고 인플레이션은 완화될 것이라고 밝힘.
- 남아프리카공화국 은행인 랜드머천트뱅크(RMB, Rand Merchant Bank)는 나이지리아 중앙은행이 급격한 인플레이션을 완화하기 위해 10년 동안 유지한 통화 긴축을 연장할 것이라고 전망하며, 인플레이션을 추동할 만한 국내 현안들이 산적해 있다고 지적함.
- 앙골라 경제분석가 윌슨 치모코(Wilson Chimoco)는 앙골라가 2023년에 두 번 연속으로 금리 인하를 단행했다고 지적하며, 앙골라 은행이 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힘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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