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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자흐스탄, 투르케스탄주에 50MW 규모 태양광 발전소 건설 추진
카자흐스탄 Kapital.kz, The Astana Times 2023/05/23
☐ 카자흐스탄 정부가 50MW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를 신설할 예정임.
- 카자흐스탄 정부가 2023년 말까지 투르케스탄(Turkestan)주에 50메가와트(MW)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를 건설할 것이라고 발표함.
- 카자흐스탄 정부는 238억 텡게(한화 약 704억 원)를 투입해 투르케스탄주 샤나크(Shanak)에 태양광 발전소를 건설할 예정임.
☐ 카자흐스탄 정부가 투르케스탄주 인프라 개발을 추진함.
- 한편 카자흐스탄 정부는 투르케스탄주 인프라 개발을 통해 2023년 1,152개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할 것이라고 발표함.
- 카자흐스탄 정부는 2023년 말까지 투르케스탄주 62개 군 중 59개 군에 수돗물 공급망 설치를 완료하고, 49개 군에 천연 가스 공급망을 설치할 예정임.
☐ 카자흐스탄이 유럽연합과 녹색 에너지 개발을 함께 추진함.
- 5월 19일 알마티(Almaty)에서 열린 유럽연합(EU)-중앙아시아 경제 포럼에 참석한 알리한 스마일로프(Alikhan Smailov) 카자흐스탄 총리는 카자흐스탄과 유럽의 경제 협력이 해가 갈수록 발전하고 있다고 평가함.
- 카자흐스탄은 2022년 말 스웨덴의 에너지 기업 스베빈드(Svevind)와 대규모 녹색 에너지 설비 건설 계약을 체결하는 등 EU 국가와 녹색 에너지 개발 분야 협력을 강화함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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